개요 : 코틀린 개념 공부가 덜 된 상태로 개발 하던 중 ? 또는 !! 유무로 발생하는 오류를 만나다 ..
코틀린에서는 자바보다 null 처리를 더 명확하게 한다. 따라서 NPE가 발생하는 빈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코틀린은 JAVA와 100% 호환된다. 동시에 자바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하는데, 자바에서는 null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유저가 입력시 유저가 입력하지 하지 않는경우가 존재하는데, 코틀린은 이러한점에 대해서 null을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주고 있다.
// '?' 간단 사용
val myString : String = null //error
val myString : String? = null //not error
// '!' 간단 사용
myObject.name
myObject!!.name먼저, type에 ?를 붙임으로서 null이 가능한 변수임을 명시적으로 표현한다.
아래와 같이 myString과 myString2에 null 값을 입력해 주었을때 첫번째 줄에는 빨간줄이 뜨면서 오류를 보여주는데, 이는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변수에는 null 값이 들어갈수 없기때문에 null 을 허용한다는 의미의 ? 을 선언시 붙여주면 된다.
!! 자체의 의미는 해당 값이 null 값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주석에 달린 설명대로 !!을 통해 null이 아님을 보증해줬기 때문에 에러가 나지 않는다.
코틀린에서는 null이 될수 있음과 없음을 변수에서 선언하여 사용함으로써 NPE 발생 확률을 늦춘다. 다만 자바와 연동에 있어 자바는 이러한 제한없이 쓰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 자바의 @Nullable String == 코틀린의 String?
- 자바의 @NonNull String == 코틀린의 String
자바의 annotation에 따라 코틀린의 null type이 정해 집니다.(어노테이션은 표준, 안드로이드, 젯브레인 모두를 지원)
문제는 자바에서 해당 어노테이션 없이 쓰는 변수나 인자들이 대부분이라는 점 → 이런 불분명한 타입은 코틀린에서 플랫폼 타입으로 변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