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제를 공부해 나가면서 주기적으로 복습하면 그 주제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첫째, 학습이 유익하려면 기억이 필요하다. 배운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 할 수 있다.
둘째,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배우고 기억해야한다.
셋째, 학습은 후천적으로 얻는 기술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일 때가 많다.
노력을 많이 들여 배운 지식일수록 더 깊이 남고 오래 간다.
배우는 과정이 느리고 힘들거나 생상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면 더 생상적으로 보이는 전략에 마음을 빼앗긴다.
기억 속에 사실이나 개념, 사건을 떠올리는 인출 연습은 정말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다.
시간 간격을 두고 복흡하기는 학습할 때 망각이 일어날 만한 시간을 간격을 두거나,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번갈아 배우는 방법이다.
해법을 배우기전에 문제를 풀기 위해서 애쓰면 그 과정에서 실수를 좀 하더라도 결국 그 지식을 더욱 잘 배울 수 있다.
배우기 어려울수록 머릿속에 오랫동안 깊이 남다는 것이다.
연구에서에서 분명히 밝혀진 점은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익힌 지식이나 기술이 일시적이며 금방 사라진디는 사실이다.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는 비결은 반복이다. 여러 번 반복할수록 오랫동안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반추는 그자체로 연습이다.
[반추] : 지나간 일을 되풀이하여 기억하고 음미함
어떤 것을 상기하는 연습을 계속하면 기억이 강화된다.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 연습을 함으로써 시험 사시에서 어느 정도 망각이 일어나게 하면 몰아서 연습할 때보다 더욱 오랫동안 확실하게 기억 유지할 수 있다.
간단한 시험을 아예 훈련과 교육 과정의 일부로 넣어보세요. 매주 공부해야 하는 열 가지 문제를 자기 이메일로 보내도 좋구요
중요한 점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동안에도 예전에 잘 배워둔 지식의 대부분이 장기 기억에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힘들여 배울때 효과
간격을 두고 연습하면 회상할 때 노력이 더든다. 이 과정은 단기 기억 속의 기술이나 자료를 생각 없이 반복하기 보다 장기 기억에 있던 것들을 "재장전"하거나 재구성할 때 일어난다. 이렇게 핵심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이 필요한 회상을 거치면서 지식은 다시 유연해진다.
지식의 저주
자신이 이미 능숙하게 익힌 지식이나 기술을 다른 사람이 처음으로 배우거나 과제를 수행할 때 더 짧은 시간이 걸리리라고 생각하는 경향
새로운 것을 배우면 한 번 이상 연습하되, 그 사이에 일정 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연습하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는 정교화
나름대로 문제를 풀어보고 표현하는 생성
배우는 것을 검토하고 스스로 질문해 보는 반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보는 측정
- TIL을 출퇴근 시간에 반복 해서 읽는다.
- TIL 어제 공부했던 내용 or 최근 1달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반복한다.
- 노력을 많이 들여 배우는 학습을 한다.
- 효율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빨리 배운다고 효율이 아니다. 오레 기억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효율이다.
- 트랜잭션 관련 공부면 예제 코드를 만들어 본다.
- 톰캣 스레드 관련 limit 관련된 예제를 만들어 본다.
- 평소에 인출 행위를 반복한다. 이 때 일 정간격을 두고 자주한다
-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반복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