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툴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프로메테우스는 대상 시스템으로부터 각종 모니터링 지표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라파나를 통해서 시각화를 지원할 수 있다.
많은 시스템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지원되고 쿠버네티스 메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
프로메테우스가 주기적으로 exporter(모니터링 대상 시스템)로 부터 pulling 방식으로 메트릭을 읽어 수집한다.
풀링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필요할 때 데이터를 가져오기 때문에 최신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불필요한 데이터를 가지고오지 않기 때문에 자원의 효율석을 높일 수 있고 요청을 보내기전 인증 인가 등의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보안성도 높인다.
그라파나는 프로메테우스를 비롯한 여러 데이터들을 시각화 해주는 모니터링 툴이고 대표적으로 프로메테우스, InfluxDB와 같은 데이터 지표에서 제공되는 메트릭을 시각화 한다.
ELK 스택에 Kibana와 차이를 알아보자.
그 전에 로그와 메트릭의 차이를 먼저 알아볼 것이다.
메트릭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하는 데이터 즉 cpu 사용량, RAM 용량과 같은 하드웨어적 자원의 소모량등을 의미한다. 그와 다르게 로그는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시스템 생성 메세지입니다. 로그는 서로 다른 데이터 세트와 함께 제공됩니다.
로그는 예를 들어서 애플리케이션 충돌이 발생해 로그가 발생할 수 있고 나중에 해당 로그를 분석하고 이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그라파나는 로그를 분석하기에는 좋은 기능들이 적다. 쿼리도 키바나보다 적다.
키바나는 주로 로그 메세지 분석에 사용이되고 그라파나는 메트릭 분석에 사용이 된다.
그라파나는 시스템 관점 cpu, 메모리, 디스크 지표를 시각화하는데 특화되어있는 것이다.
키바나는 Elasticsearch에 묶여 있지만, 그라파나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고
추가로 그라파나는 알림 기능 SLACK과 같은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개꿀 (AlertManager)